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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9-30 13:21
들국화라고 불리는 식물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286  
 들국화라 불리는 식물들

 

가을이 되면 우리가 흔히 들국화라 불리는 식물들이 많이 피어난다. 흰색부터 연보라색, 노란색, 살짝 붉은 색 등 다양한 들국화가 피어난다.

그런데 사실 들국화라고 불리는 식물은 없다는 사실을 아는가 ? 국화과는 전세계적으로 2만 여종에 달할 정도로 아주 번창한 집안이며 우리나라 국화과 식물도 200여종으로 아주 다양하다.

들국화라 불리는 식물은 크게 국화과 쑥부쟁이속과 구절초속으로 나뉜다. 분류학적으로는 암술대의 갈라진 모양을 가지고 나누는데 일반인이 관찰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쉽게 구분하는 두 속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쑥부쟁이속의 식물들은 보통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에서 향이 나지 않는 것에 반해 구절초속은 보통 잎이 깊게 갈라지고 잎에서 향이 난다는 점이다.

또 하나는 쑥부쟁이속은 주로 들이나 산기슭에서 자라며 연보라색(가끔 흰색)의 꽃이 핀다는 것이고 구절초속은 산기슭에도 자라지만 산중턱이나 정상부분에 많이 자라며

꽃색깔은 주로 백색(가끔 홍색)이라는 점이다.

 

쑥부쟁이속에는 쑥부쟁이, 가는쑥부쟁이(중부 이북), 눈개쑥부쟁이(한라산), 섬쑥부쟁이(울릉도, 한국특산), 까실쑥부쟁이(전국), 개쑥부쟁이(전국), 갯쑥부쟁이(바닷가), 가새쑥부쟁이(습한 풀밭),

단양쑥부쟁이(단양근처, 한국특산), 벌개미취(중부이북 습지, 한국특산), 참취, 개미취, 갯개미취(바닷가), 좀개미취(오대산 근처 냇가), 버드쟁이나물(전국 풀밭), 해국(중부이남 해안) 들이다.

 

구절초속에는 울릉국화, 마키노국화(강원도 석회암지대), 산국, 감국, 키큰산국(습지). 구절초, 낙동구절초(태백산 서쪽), 바위구절초(고산지대), 산구절초(고산지대), 포천구절초(포천 근처 한탄강),

한라구절초, 서홍구절초(황해도 서홍), 솔인진(황해도 서홍, 칠보산 등), 쑥갓(지중해연안 원산) 들이다.


바람향기 09-10-08 21:45
답변  
올리신 자료 그대로 퍼가도 되겠습니까?
     
관리자 09-10-09 08:09
답변  
물론 가능합니다.~  '출처'를 <기청산식물원> 이라고 달아주시면 좋겠죠 ^^
임미향 12-12-31 18:46
답변 삭제  
가끔씩 자료 퍼갑니다. 식물관찰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감사드립니다.